WTI는 90달러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급등이 더 이어지진 않았지만, 병목이 풀리지 않으면 다시 위로 튈 수 있는 구조가 남아 있습니다.
Brent가 105달러대를 유지하는 것은 시장이 단기 완화 기대보다 공급 차질의 지속성을 더 크게 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.
• 최근 확인 가능한 기준 가격은 WTI $94.40, Brent $105.33입니다.
• 전날의 급등 고점 대비 추가 폭주는 아니지만, 고점권 유가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.
• 따라서 오늘 오후 핵심은 가격이 조금 빠지느냐보다, 해협 병목이 풀려 프리미엄이 실제로 꺾이느냐입니다.
즉 오후 핵심은 완전 봉쇄 선언보다, 실제 통항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.
• 미국은 휴전 연장과 협상 재개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 있습니다.
• 동시에 해상 통로 보호와 차단 대응을 강화하는 흐름이라, 현장 긴장은 낮아지지 않았습니다.
• 따라서 군사적으로는 전면 육상전 확대보다 해상 대치와 차단 작전이 핵심입니다.
• 이란은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으면서도 선박 통제와 해협 압박을 계속 지렛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• 즉 외교 채널과 현장 압박을 동시에 운영하는 구도입니다.
• 지금 이란 측 포인트는 대규모 새 전선보다 해상 지렛대 유지와 공급 리스크 관리에 더 가깝습니다.
요약하면 외교 채널은 살아 있지만 신뢰는 약하고, 시장 방향은 여전히 호르무즈와 유가가 좌우합니다.
4/25 오후 핵심은 전면전 공포보다 호르무즈 병목이 유가와 수입물가에 남기는 상흔입니다.
시장은 외교 채널이 살아 있다는 점은 반영하지만, 실제 운송 차질과 공급 프리미엄을 훨씬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.
따라서 기본 시나리오는 여전히 휴전 연장 + 협상 채널 잔존 + 해상 병목 심화 + 고점권 유가 유지입니다. 지금은 외교 문구보다 실제 선박 통과 회복 여부와 Brent 100달러 중반 유지 여부를 같이 보는 편이 맞습니다.